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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시스템, 예산 삭감 시 주 2~3일 등교 및 대수술 불가피

의회의 지역 예산 배정이 약 2,500만 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공립학교 시스템이 전례 없는 구조조정과 함께 주 2~3일 등교 체제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교육 관계자들은 이 같은 예산 삭감이 단순한 긴축 재정을 넘어 공교육 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교육청 임시 커미셔너는 교육위원회 보고를 통해 3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재정 적자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적인 80시간 격주 근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 4,490만 달러의 지역 예산이 필요하지만, 하원 예산안에 반영된 3,700만 달러 수준에서도 64시간 체제로 운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예산이 2,500만 달러로 삭감될 경우 급여 지급 가능 시간은 격주 48시간, 즉 주당 3일 근무 수준으로 줄어들며, 교실 수업 역시 주 2~3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추산된 기본 인건비 소요액만 약 1,900만 달러에 달해 예산의 4분의 3을 잠식하게 되며, 시설 유지, 학생 서비스, 교통 및 행정 운영을 위한 재원은 600만 달러만 남게 됩니다.

헌법상 보장된 일반 재정 수입의 25% 최저 기준에 근거한 이 2500만 달러 시나리오는 학교 시스템의 실제 운영 비용에 턱없이 모자란 수준입니다. 이미 누적된 재정적 충격으로 인해 148명의 직원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추가적인 인력 이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육 당국은 상원과의 논의에서 다양한 재정 시나리오를 제출하고 타협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배움터이자 안식처인 학교가 예산 난으로 인해 축소 운영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며,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현실적인 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SS: $25M funding could mean 2- to 3-day school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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