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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산업 재개 시동… 제주항공 서울-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

지난 4월 슈퍼 태풍 ‘신라쿠’의 여파로 중단되었던 국제선 항공편이 다시 하늘길을 열었습니다. 지난 6월 21일, 제주항공의 서울 인천발 직항 항공편이 프란시스코 C. 아다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지역 관광 산업의 본격적인 회복을 알렸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운항 재개를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주 4회 정기 운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7월 22일부터 8월 3일, 그리고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매일 운항을 통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항공업계의 복귀는 지역 경제 회복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리아나 관광청(MVA)은 항공 노선의 복구와 함께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앤디 친(Andy Qin) MVA 관리대행은 “어렵게 확보한 항공편인 만큼,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관광청은 기존 항공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제주항공의 운항 재개에 맞춰 ‘패밀리 위크’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며,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주요 여행사들이 다양한 숙박 및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노선 역시 8월 2일 유나이티드 항공의 도쿄-사이판 노선 재개를 앞두고 JTB와 협력하여 ‘인조이 사이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관광청은 지역 내 업체들에게도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문화 워크숍, 자연 기반 액티비티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온라인 캘린더에 등록하여 홍보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관광청 관계자는 “간판 정비, 조명 개선, 친절한 고객 서비스와 같은 작은 노력이 방문객의 만족도를 결정짓는 큰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welcomes return of international f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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