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은행(Bank of Guam)이 슈퍼 태풍 ‘신라쿠’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고 지역사회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6년 5월 11일부터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지점 운영 시간을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사이판 지점과 티니안 지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축 운영됩니다. 반면 로타 지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존과 동일한 정상 운영 시간을 유지합니다.
은행 측은 모든 지점이 정상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신규 계좌 개설이나 대출 상담, 해외 송금 등 주요 업무를 처리하려는 고객들에게는 사전에 지점을 방문해 예약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약은 가까운 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판 지점의 ATM 기기는 고객들의 원활한 금융 거래를 위해 정상적으로 가동될 예정입니다.
호아킨 P. LG. 쿡 괌 은행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는 “슈퍼 태풍 신라쿠가 남긴 파괴적인 흔적으로 인해 많은 지역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은행 지점들 또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운영을 회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복구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쿡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신 고객들과 지역사회 파트너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괌 은행은 이번 운영 시간 변경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bankofguam.com)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고객들은 해당 채널을 통해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Bank of Guam announces updated CNMI branch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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