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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태양광 발전 계약 추진, 연료 의존도 낮춘다

태양광 시스템

공공 유틸리티 공사(CUC)가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아우르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변동성이 큰 국제 유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적인 전기 요금 안정화를 꾀하기 위한 핵심 사업입니다.

케빈 왓슨 CUC 상임이사는 현재 계약의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2주 내로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약이 최종 승인되면 즉시 인허가 절차와 건설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이판 53메가와트, 티니안 11메가와트, 로타 3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과 함께, 흐린 날씨에도 전력 공급을 안정화할 수 있는 4시간 분량의 배터리 저장 장치를 포함합니다.

왓슨 이사는 이번 태양광 발전 시설이 낮 시간대 전력 수요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태양광 가동이 시작되더라도 즉각적인 연료 조정 요금 인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젤 엔진은 여전히 예비 전력과 비상 상황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CUC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연료비 부담이 가중되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입니다. 왓슨 이사는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번 태양광 프로젝트는 최우선 순위로 진행될 것이라며,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종 계약 금액과 세부 사항은 계약 체결 및 승인 이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UC solar plan targets Saipan, Tinian, R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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