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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대표팀, 11월 태국 오픈 국제대회 출전 위해 구슬땀

지역 레슬링 선수들이 오는 11월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를 목표로 본격적인 출전 준비에 돌입했다. 선수단은 국제 무대에서 기량을 시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출처: NMI Wrestling Federation

레슬링 연맹에 따르면 2026 태국 오픈은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촌부리주 스리라차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레슬링연맹 규정에 따라 그레코로만형, 자유형, 여자 레슬링 종목에서 U17, U20, 시니어 부문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출처: NMI Wrestling Federation

연맹은 선수 9명과 코치, 선수로 겸임하는 코치 1명, 그리고 팀 매니저 등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꾸려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지역 선수들이 세계 각국의 강호들과 맞붙어 실력을 겨루고 매트 위외에서도 값진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NMI Wrestling Federation

특히 이번 원정은 선수들 개개인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생애 처음으로 섬을 벗어나 해외 여행을 떠나는 선수가 포함되어 있으며, 4명의 선수는 이번이 생애 첫 공식 레슬링 대회 출전이다. 이들은 국제 무대의 규모를 체감하고 다양한 배경의 선수들과 교류하며 도전 정신을 기르게 된다.

연맹은 지역 청소년들이 재정적 부담 없이 레슬링을 접할 수 있도록 훈련 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다만 항공료와 숙식비, 등록비 등 막대한 국제 대회 경비는 지역사회의 후원과 모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맹 측은 이번 원정이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청소년들이 문화적 차이를 경험하고 자긍심을 키우는 기회라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wrestlers head to Thailand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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