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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F. 카마초 교육감, 2년 반의 임기 마치고 퇴임

로렌스 F. 카마초 교육감이 약 2년 6개월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 퇴임했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퇴임 전 마지막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그동안 함께 노력해 준 교육자들과 행정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예상보다 빠른 퇴임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주지사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1988년 공립학교 시스템이 자치 기구로 전환된 이후 10번째 교육감입니다. 그는 산 로케 초등학교, 홉우드 중학교, 마리아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군 경력을 쌓고 학계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다가 2023년 고향으로 돌아와 교육 수장직을 맡았습니다. 재임 기간 중 그는 교육과 지역 사회의 미래를 연결하는 데 집중하며, 공립학교 시스템과 대학, 기술 교육 기관 간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은 굵직한 성과들로 기록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25년 연속 교육 인증을 재확인받았고, 미국 구조 계획법(ARPA) 예산 약 1억 6천만 달러를 전액 의무화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연방 투자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태풍 신라쿠의 피해 속에서도 학교 복구와 정상화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다만, 연방 지원금이 고갈되면서 겪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업 시간 단축 등 긴축 재정을 시행해야 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카마초 교육감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마이시 B. 테노리오 의장은 “4,000명이 넘는 직원과 8,000명의 학생을 둔 시스템을 이끄는 것은 지역 사회 전체를 섬기는 일과 같다”며 그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퇴임하며 “PSS는 훌륭한 곳이며, 앞으로도 잘 운영될 것”이라는 신뢰를 보냈습니다. 그는 이제 교육계를 떠나 독립 후보로서 새로운 정치적 여정을 시작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amacho highlights accreditation, funding milestones as he ends PSS ten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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