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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라나스 공공안전국장 복직 논란… 주지사와 의회 간 법적 공방 예고

앤서니 마카라나스 공공안전부 국장

앤서니 마카라나스 공공안전국장이 자신의 복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침묵을 지켰습니다. 지난 2월 데니스 J. 멘디올라 부주지사(당시 주지사 대행)에 의해 해임되었던 마카라나스 국장은 해임 10일 만에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에 의해 전격 복직되었습니다.

마카라나스 국장은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복직의 적법성이나 타당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나의 상사인 주지사만이 이에 대해 답할 수 있다”며 “나를 복직시킨 것은 주지사이기 때문에 그가 관련 발언을 해야 한다”고 짧게 언급했습니다.

이번 복직 결정은 의회와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칼 킹-나보스 상원의장은 헌법상 상원의 인준 권한을 언급하며, 주지사에게 멘디올라 부주지사의 해임 결정을 뒤집은 법적 근거를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상원은 이번 복직 과정이 절차적으로 정당했는지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파탕 주지사는 에드워드 마니부산 법무장관과 함께 이번 사안을 성실히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 측은 행정부와 입법부 간의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법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 경우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공공안전국장이라는 핵심 직위의 인사를 둘러싼 이번 갈등은 행정부 내부의 인사권 행사와 의회의 견제 권한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주지사와 의회 간의 논의가 어떤 결론을 맺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caranas declines comment on reinstatement controver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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