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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네시아·마리아나 제도, 열대저기압 직접 영향 없어… 기상 당국 “안정세 유지”

미국 국립기상청(NWS) 괌 기상예보사무소는 웨이크섬 인근에서 활동 중인 열대저기압 20W와 열대 교란 91W가 미크로네시아 및 마리아나 제도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출처: 출처없음

열대저기압 20W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웨이크섬 서남서쪽 약 375마일, 괌 동북쪽 약 1130마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중심 최대 지속바람은 시속 35마일이며, 거의 정지한 상태로 동쪽으로 시속 1마일 정도의 속도로 이동 중이다. 이 기상체계는 다소 불안정한 환경 속에 놓여 있으며, 동북쪽에 위치한 열대 교란 91W와의 상호작용 결과에 따라 향후 발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출처없음

웨이크섬 인근의 열대 교란 91W는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로부터 열대저기압 생성 경보를 받았다. 91W는 향후 24시간 이내에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북상하면서 유리한 환경 속에서 점차 강화될 것으로 수치예보 모델은 내다보고 있다. 이 시스템 역시 미크로네시아나 마리아나 제도에는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으나, 웨이크섬 지역에는 소나기와 천둥번개, 돌풍을 동반한 날씨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전반의 기상 상황을 살펴보면, 두 기상 시스템은 직접적인 위협은 없지만 해당 권역 전반의 몬순 기후 패턴을 유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미크로네시아와 마리아나 제도 일대에는 간헐적으로 소나기와 천둥번개, 강풍이 지나갈 전망이다. 특히 얍주와 팔라우 인근, 마리아나 제도 주변에서 가장 강한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관측되고 있다.

기상 당국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시로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일상적인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예보 및 관련 정보는 괌 기상예보사무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o tropical cyclone threats to RMI, FSM, Guam or C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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