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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하수도 요금 폭탄 예고… 주민 부담 가중시키는 CUC 3개년 개편안

인플레이션과 높은 연료비, 경제적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규모 공공요금 인상안이 규제 절차를 밟고 있어 지역사회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유틸리티공사(CUC)는 필수 인프라 개선과 부채 상환, 운영 지속 가능성을 이유로 Commonwealth 공공유틸리티위원회(CPUC)에 3개년 기본요금 조정안을 공식 제출했습니다.

출처: 출처없음

공식 제출된 방대한 문서들은 일반 가정의 월별 예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기본 계터 서비스 요금과 단계별 소비 요금의 급격한 인상에 있으며, 특히 고정비의 비중이 대폭 확대되는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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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가정용 5/8인치 x 3/4인치 계터의 경우, 현재 월 10.86달러인 고정 서비스 요금이 1년 차에는 20.09달러, 2년 차에는 32.15달러, 3년 차에는 36.00달러로 급등하게 됩니다. 이는 고정 요금만 무려 230% 이상 치솟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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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 소비량에 따른 단계별 요금 역시 큰 폭으로 오릅니다. 월 첫 3,000갤런까지 적용되던 기본 요율은 1,000갤런당 현재 0.72달러에서 1년 차 3.89달러, 2년 차 6.23달러, 3년 차 6.97달러로 폭등하여 기본 생계형 물 사용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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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과되고 있는 전력 관련 별도 수수료 항목은 1년 차부터 폐지되지만, 해당 비용이 기본 소비 및 계터 요금에 흡수되어 오히려 전체적인 청구서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됩니다. 물 절약을 실천하더라도 고정비 비중이 높아져 가계의 요금 절감 효과는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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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량 시나리오별로 살펴보면 저소득 은퇴자나 1,000갤런을 사용하는 알뜰한 가구의 경우 현재 월 15.30달러에서 3년 차에는 42.97달러로 요금이 거의 세 배 가까이 늘어나게 됩니다. 2,000갤런을 사용하는 2인 가구 역시 월 19.74달러에서 49.94달러로 인상됩니다.

3~4인 평균 가족이 물을 아껴 쓰며 3,000갤런을 소비하는 시나리오에서도 월 요금은 현재 24.18달러에서 3년 차 56.91달러로 뛰어올라 연간 지출이 대폭 늘어납니다. 이러한 수도 요금 인상은 하수도 요금의 동반 상승과 맞물려 더욱 큰 재정적 압박을 줍니다.

하수도 서비스의 경우 최소 월 요금이 현재 9.69달러에서 3년 차 27.78달러로 급증하며, 초기 6,000갤런에 대한 소비 요금 역시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여기에 더해 태풍 복구 비용을 회수하기 위한 별도의 태풍 복구 부과금 신설까지 요청된 상태입니다.

요청된 태풍 복구 부과금이 승인될 경우 수도, 하수도, 전력 사용량에 따라 매달 상당한 금액이 추가로 청구되어 가계에 큰 부담을 안기게 됩니다. 주민들은 이러한 복합적인 요금 인상이 저소득층과 고정 소득을 가진 노년층에게 가혹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주민들과 시민 단체들은 공공 유틸리티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설 개선의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지불 능력을 넘어선 과도한 인상률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청문회 참석과 서면 의견 제출을 통해 요금 인상폭 조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과 시민 옹호론자들은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형 요금 보호 장치 마련과 3개년 인상 기간의 완화, 내부 비용 절감 자구책 선행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공의 이익과 경제적 형평성이 조화를 이루는 유틸리티 시스템 정착을 위해 모든 레이트페이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목소리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garding CUC’s proposed water rate in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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