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자연자원국은 슈퍼태풍 신라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형 선박들을 인양하기 위해 연방재난관리청으로부터 1,000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실반 이기소마르 토지자연자원국 장관은 수요일 인터뷰를 통해 주변 해역에서 신라쿠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된 8척의 대형 선박이 물 밖으로 제거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번 작업은 토지자연자원국의 자금 지원 요청을 연방재난관리청이 승인하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100% 연방 예산으로 충당되는 대형 선박 인양 프로젝트는 항만청, 환경해안품질국, 국토안보비상관리국 등 유관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속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토지자연자원국은 국토안보비상관리국 및 공공사업국과 협력하여 해안 라군 지역에 접한 해변의 해양 쓰레기 제거 2단계 작업을 완료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1단계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해변에 쌓인 쓰레기 퇴적 상태를 면밀히 조사한 바 있습니다.
해변도로 부근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차 북쪽에 위치한 해변 일대는 태풍 절정기에 비버 댐을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난 쓰레기가 밀려들어 쌓였던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이기소마르 장관은 해당 구역에 산적해 있던 잔해들이 이미 모두 말끔히 치워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해양 쓰레기 제거 사업 전체에 소요되는 비용은 약 50만 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전액 연방재난관리청을 통해 환급될 예정입니다. 해당 정화 사업은 전문 업체인 ‘딥 블루’와 계약을 체결하여 수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의 인터뷰에서 마이크 크루즈 공원레크리에이션국장은 슈퍼태풍이 강타한 직후 첫날부터 공공사업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태풍 잔해를 철거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our months later, Sinlaku debris cleanup conti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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