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의 피해 복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내 사립학교들이 잇따라 수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그린 메도우 학교는 교직원들이 지난주 캠퍼스 정비 작업을 마친 후 내일부터 학생들을 다시 맞이할 수업 재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수업 재개는 태풍 이후 빠르게 운영을 정상화하고 있는 사립 교육 기관들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가장 먼저 수업을 재개한 곳은 EUCON 국제대학교와 EUCON 국제학교로, 태풍이 지나간 지 며칠 만인 지난 4월 20일에 운영 정상화를 발표했습니다. 아가페 기독교 학교 또한 미들 로드 캠퍼스의 태풍 피해 복구를 마치고 같은 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이판 커뮤니티 학교는 발전기를 가동하며 지난 4월 23일부터 전일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학교 측은 일부 파손된 구역은 여전히 안전 조치 중이지만, 복구 기간 동안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급식 제공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마운트 카멜 학교는 오는 5월 4일 월요일을 수업 재개 목표일로 잡고 있습니다. 다만, 학교 측은 “이 날짜는 캠퍼스 정비 및 안전 점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 며칠 동안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립학교 시스템(PSS)도 정상화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000명 이상의 교직원들이 4월 30일부터 각 학교 캠퍼스로 복귀하여 본격적인 청소와 시설 복구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ore private schools reopen after typ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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