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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신라쿠’ 피해 복구 총력전… 전력 및 수도 시설 정상화 속도

슈퍼 태풍 ‘신라쿠’가 휩쓸고 지나간 북마리아나 제도 지역에서 피해 복구 작업이 24시간 체제로 긴박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정보센터(JIC)는 2026년 5월 13일 기준, 지역사회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전력망 복구와 수도 공급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티니안과 로타 지역은 수도 및 전력 공급이 완전히 복구되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가 해제되는 등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반면, 피해가 컸던 지역의 전력망 복구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특히 전력 공급의 핵심인 피더(Feeder)별 복구 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90% 이상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수백 개의 전신주와 변압기가 파손된 상태여서 완전한 전력 공급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입니다.

수도 시설의 경우, 전체 시설의 73%가 가동 중이며, 주민들의 84%가 24시간 급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당국은 복구 현황을 48시간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공식 정부 채널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통 및 물류 인프라도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항만은 상업용 화물 운송이 재개되었으며, 공항은 주간 운영을 중심으로 항공 서비스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일부 노선은 운항 중단이 연장되는 등 여파가 남아있습니다. 폐기물 처리를 위한 임시 장소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어 복구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 역시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주민들이 예방접종 기록을 온라인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 내 보건소와 이동 진료소를 통해 주민 건강을 돌보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임시 대피소에는 200여 명의 주민이 머물고 있으며, 당국은 이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무부 등 공공기관은 전력 복구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업무를 정상화하고 있습니다. 입찰 및 제안 요청서 제출 기한은 태풍 피해 상황을 고려해 연장되었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앞으로도 공식 왓츠앱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복구 소식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안정을 되찾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inlaku recovery update as of Wednesday, May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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