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의 여파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의 피해 복구 위해 교통 당국이 긴급 수송 작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9일 오전 6시까지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총 707건의 긴급 수송이 이루어졌습니다.
수송 지원 대상은 대피소 이용객 165명,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 446명, 군 관계자 18명, 공항 이용객 52명, 기타 26명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당국은 태풍 피해 복구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긴급 교통 체계를 유지하며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할 방침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교통 서비스 현황을 보면, 로타(Rota)와 티니안(Tinian) 지역의 ‘콜-어-라이드(Call-A-Ride)’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며,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 지역의 경우 혈액 투석, 처방약 수령, 병원 진료 등 필수적인 이동을 중심으로 차량 지원이 제공됩니다.
또한, 블루 라인 1B 노선 버스는 수정된 시간표에 따라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됩니다. 현재 일부 버스 정류장 표지판이 유실된 상태이므로, 이용객들은 버스가 접근할 때 손을 흔들어 탑승 의사를 표시해야 합니다. 당국은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상황이 개선되는 대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TA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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