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 태풍 ‘신라쿠’가 강타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괌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쳤습니다. 이번 태풍은 거센 바람과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하며 주택과 주요 기반 시설을 파괴했고, 수많은 가정이 복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코어 테크(Core Tech)는 APL과 협력하여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모금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진행되었으며, 타무닝에 위치한 코어 테크 센터와 서머빌 레지던스 내 코어 테크 개발 사무실에서 기부 물품을 접수했습니다.
코어 테크 측은 이번 구호 활동의 취지에 대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섬 공동체가 서로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모금은 긴 복구의 여정을 시작하는 이웃들에게 괌 주민들이 따뜻한 위로와 지원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구호 물품으로는 캔 제품, 즉석 라면, 쌀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료품을 비롯해 생수, 비누, 치약, 위생용품, 기저귀, 응급 처치 키트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물품들이 주로 접수되었습니다. 기업과 가정, 그리고 수많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피해 복구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구호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 간의 연대와 자비의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어 테크는 이번 캠페인이 재건을 위해 애쓰는 가족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당부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re Tech, APL organize relief drive for typhoon-hit Sai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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