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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세페다 공화당 전 위원장, 하원 제1선거구 출마 위해 사임… “당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북마리아나 제도 공화당의 패트릭 세페다 전 위원장이 당의 최고 지도부 자리에서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화당이 현재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1선거구 하원의원 출마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방식으로 이바지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세페다 전 위원장은 전임 제임스 아다 위원장이 당사에서 선출된 이후 지난 금요일 직을 내려놓았으며, 이번 사임은 당내 내부 갈등이나 이견 때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세페다 전 위원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당을 재건하고 팀을 강화하는 한편, 우수한 후보들을 영입하며 당 전체의 단합된 기조를 되살렸던 것을 생애 최고의 영광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자신의 지도력 아래 이뤄낸 성과에 깊은 자부심을 드러내며, 후임인 아다 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표명했다. 이어 자신의 직함은 바뀌었지만 공화당과 주민들, 그리고 자치령을 향한 헌신은 조금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여전히 자랑스러운 공화당원으로서 남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Photo by Bryan Manabat

하원 의원 출마 결심 배경에 대해 세페다 전 위원장은 오랜 기간의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의회에 진입할 경우 기존 법률들이 자치령의 현실적 요구를 여전히 충족하고 있는지 전면적으로 검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많은 주민과 사업체들이 발전의 걸림돌로 지적해 온 구역 설정 법률을 손봐 책임감 있는 개발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Photo by Bryan Manabat

또한 그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운전면허증 발급 및 갱신, 경찰 신원조회, 출생증명서 발급 등 필수적인 정부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득 기준에 따른 수수료 감면 및 조정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밖에도 경제 활성화, 보건 의료 개선, 교육 기회 확대, 노동력 개발 및 인프라 투자 등의 의제를 동료 의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세페다 전 위원장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자치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방향성을 깊이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유권자들이 더 나은 미래와 책임감 있는 정부를 원한다면 그 변화의 시작은 바로 투표에 있으며 공화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epeda: GOP stronger than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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