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헌법재판소 개정 투표 안건 추가로 선관위 투표용지 재인쇄 및 전세기 대여 불가피
Posted in

헌법재판소 개정 투표 안건 추가로 선관위 투표용지 재인쇄 및 전세기 대여 불가피

영토 내 선거관리위원회가 다가오는 11월 3일 총선 투표용지에 헌법재판소 개정 여부를 묻는 안건을 추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함에 따라, 투표용지 재인쇄와 괌에서의 전세기 대여 등 추가 비용 발생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온 북부 지역 조기 투표 일정에 맞추어 수정된 투표용지를 긴급히 배포해야 하는 촉박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선관위 집행이사는 특별회의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수정된 투표용지를 제때 준비하기 위해 단 하루 반나절의 시간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어진 시간이 촉박하여 괌에서 투표용지를 공수해 오기 위해 전세기를 대여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가 내린 행정명령 2026-019호에 따른 것으로, 입법부가 2026년 투표용지에 안건을 올리는 법안을 처리하지 않음에 따라 선관위가 유권자들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도록 지시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회의 전 공론화 과정에서 법률 서비스 대표 제임스 킹먼은 공공 발언을 통해 이 사안이 특정 정치적 의도나 특정 개인과 결부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킹먼은 헌법상 요구되는 절차를 이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헌법 개정안을 도입할 것인가의 여부보다 유권자에게 그 질문을 던지느냐 마느냐가 본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세션 직후 선관위 위원들은 공개 세션으로 전환하여 안건 상정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투표에 앞서 일부 위원들은 북부 지역 조기 투표가 당장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상황에서 행정명령의 시기가 너무 촉박하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위원들은 유권자들이 광범위한 함의를 지닌 안건을 충분히 숙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부의장은 위원회가 행정명령을 분석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으며 모든 선거구의 유권자들에게 공정해야 한다고 동의를 표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은 이미 투표용지가 인쇄된 상태에서 추가 인쇄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을 지적하며 기록으로 남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선관위 측은 초기 투표용지 인쇄 비용이 약 4,176달러가 소요되었으며, 이번 재인쇄와 코드 수정, 긴급 배송 및 전세기 대여로 인해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우려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해당 위원은 유권자들에게 질문을 던지지 못하게 막는 것은 지역 사회에 해가 되는 일이라며 찬성 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투표가 지역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6명의 위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안건 상정에 찬성 표를 던졌습니다.

안건 가결 이후 선관위는 북부 지역 조기 투표가 임박한 상황에서 투표용지 전달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선관위는 뒷면에 개정안 질문이 포함된 북부 지역용 투표용지 200장을 긴급히 재인쇄하여 신속하게 배송하기로 한 권고안을 채택했습니다. 나머지 지역의 투표용지 역시 오는 10월 27일부터 시작되는 조기 투표 일정에 맞춰 재인쇄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에게 투표소에 방문하기 전에 단순하지만 중대한 무게를 지닌 해당 안건에 대해 미리 읽고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직접 투표소를 방문할 수 없는 격리 유권자들의 경우 가족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선관위 직원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안내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Constitutional convention vote forces CEC ballot reprint, possible charter flight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w7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