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 내 교육 시스템과 노동 시장의 수요를 긴밀하게 연결하고, 지역 전문 대학들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는 최근 개최된 주지사 토론회에서 교육 및 경력 개발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생활 임금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제안들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주민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이나 기술 직업 교육, 군 복무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는 상황에서 교육기관과 지역 사회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진행자는 지역 학교와 직업 전문 기관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생활 임금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에 대해 후보자들에게 질의를 던졌다.
우선 전 교육국장은 정부가 지역 내 주요 고등 교육기관들의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의 실제 노동력 수요에 맞춰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와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심각한 노동력 부족 현상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공교육 시스템과 직업훈련원, 노동 당국, 그리고 민간 부문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미리 양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각 고등학교에 경제적 수요에 부합하는 학과와 진로 과정을 구축하고, 교육기관 간 협력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랫동안 의정 활동을 해온 다른 후보 역시 지역의 주요 교육기관들이 미래 노동력 개발의 핵심 동력이라고 평가하며, 민간 기업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강조했다. 과거 기업이 학생들의 학업 비용을 지원하고 졸업 후 일정 기간 고용하는 형태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언급하며, 이러한 상생 모델을 확대하여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에서 자금이 순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졸업생들이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넓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직 수장인 또 다른 후보는 재임 시절 교육 시설 투자와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음을 상기시키며, 정부의 장학 지원 자산을 특정 교육기관 중심으로 집중하여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다만, 이러한 교육 및 훈련에 대한 투자 역시 탄탄한 경제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를 적극 유치하고 전반적인 노동 인구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어진 반론 토론에서 후보들은 젊은 세대가 고향을 떠나지 않고 지역 내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대안을 두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한 후보는 학생들에게 일방적인 진로를 강요하기보다는 기업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직업 자격과 역량을 갖춰 졸업할 수 있도록 보상 체계를 갖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찾아 헤매지 않도록 정부와 학교, 민간 기업이 협력해 취업 문을 직접 열어주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면서 토론의 열기가 더해졌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Gubernatorial bets seek stronger school-to-work pip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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