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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신라쿠 피해 복구 위해 연방 재난구조 대출 및 자금 확보 총력

지역 정부가 슈퍼태풍 신라쿠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지역재난대출(CDL) 프로그램 승인을 공식 요청하며 최대 500만 달러 규모의 재정 확보에 나섰다. 주지사 FEMA 프로그램 총괄 책임자는 의회 위원회에 출석해 중앙 정부 운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 신청서가 이미 제출되었으며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출처없음

이번 대출은 재난 발생 회계연도 또는 그 다음 연도의 운영 적자 규모를 바탕으로 산정되며, 승인 및 집행까지 통상 2~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 한도는 500만 달러로 설정되어 있으나, 정부 측은 명확한 적자 입증 자료를 통해 의회 승인 없이 한도를 초과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출금은 중앙 정부 운영을 지원하는 데 투입되며 3년에 걸쳐 인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재난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미사용 잔여 자금인 이른바 ‘초과 자금’ 35만 3,000여 달러가 정부 계좌에 남아 의회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회 위원회는 행정부가 환급 실적이나 세부 집행 내역을 투명하게 보고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련 자금의 투명한 관리와 편성을 요구했다. 전력 송배전망 복구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역시 연방 기관의 비용 검토를 거쳐 조만간 지원금이 배정될 예정이다.

한편, 과거 태풍 피해 복구 작업과 관련해 대금을 받지 못한 일부 현지 공급업체들의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국은 최근 확보된 보건 관련 자금 등으로 대다수 미지급 대금이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택 피해 지원과 관련해서는 영구 주택 건설 프로그램 대신 모듈러 임대 유닛이나 주거 지원금 형태의 임시 주거 대책이 검토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NMI seeks up to $5M FEMA disaster loan after Sinl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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