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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계절 7월과 수박의 날 8월 3일… 태풍 피해 딛고 돌아올 시원한 여름의 과일

7월은 수박의 달이며, 8월 3일은 수박의 날이다. 은퇴한 교육자이자 시인인 조이 코놀리는 최근 두 차례의 태풍으로 인해 해당 지역의 수박 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으나, 몇 달 안에 다시 풍성한 수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수박을 기다리는 동안 각 지역의 언어로 쓰인 수박 시를 감상하며 아쉬움을 달래보기를 권했다.

출처: 출처없음

마크 트웨인은 수박을 맛본 사람은 천사가 무엇을 먹는지를 알게 된다고 극찬한 바 있다. 수박은 스페인어로는 ‘산디아(sandia)’, 차모로어로는 ‘찬디아(chandia)’로 불리며 언제나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과일이다. 코놀리는 익은 수박이 껍질을 터뜨리며 붉고 과즙이 풍부한 속살을 드러낼 때 비로소 모든 여름의 과일들이 떠오르고 수박이 그중의 여왕이 된다고 시를 통해 노래했다.

그는 피크닉과 바비큐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이 바로 수박이며, 잘 익은 것을 고르기 위해 껍질을 두드려보고 씨를 뱉어내는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수박을 향한 찬사는 차모로어, 스페인어, 타갈로그어, 모르틀록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시인의 시집에 담겼다.

워라이어어, 독일어, 프랑스어 번역이 담긴 시집 제1권은 아마존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에는 공식 출판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발간될 제2권에는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번역본이 수록될 계획이어서 전 세계 독자들이 각국의 언어로 수박의 시적 감취를 느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ational Watermelon Month is in July; National Watermelon Day is Au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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