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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 대표팀, 괌과의 아시안컵 예선전서 투지 발휘하며 0대3 패배 기록

U20 남성 축구 국가대표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MFF 푸드볼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2027 예선전에서 지역 라이벌인 괌을 상대로 끝까지 투지를 불태웠으나 3대0으로 석패하며 이번 대회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비록 최종 스코어는 열세였으나,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끈기 있는 투지와 규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몽골에서의 치열한 고강도 경기를 치르며 어린 선수들은 귀중한 국제 경기 경험을 쌓았으며, 이는 향후 장기적인 축구 발전 과정에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Mongolian Football Federation photos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대표팀은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으나, 전반 28분 괌의 레비 버그(Levi Berg)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1대0 리드를 내주었다.

후반전에 돌입한 대표팀은 볼 점유율을 높이며 동점골을 넣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으나 양팀 모두 골문을 쉽게 열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 중반 이후 괌이 공격 기회를 늘려가며 후반 50분 레비 버그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경기 막바지인 후반 82분에는 키안 리베라(Kian Rivera)가 추가 골을 기록하면서 최종 3대0으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경기 직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된 공식 성명에서 축구협회 측은 비록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보여준 헌신과 투지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예선 기간 동안 강도 높은 상대들과 맞붙으며 얻은 값진 경험들이 어린 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륙 무대에서 국가를 대표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울란바토르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르게 된다. 선수들은 그라운드 위에서 배운 교훈들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협회 측은 해외 원정 경기 기간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지역 사회와 전 세계 서포터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U20 men show grit despite 3–0 defeat to 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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