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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탕 주지사, 보훈묘지 유지보수 인력 충원 위한 예산 배정 의회에 요청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가 보훈묘지 관리를 담당할 보훈처 내 인력 직위의 예산 편성을 의회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개정된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인 공공법 24-20에 따르면, 행정부 내 공석은 필수적이라고 간주되거나 주지사가 결정하고 의회가 공동 결의를 통해 승인한 경우가 아니면 충원할 수 없도록 금지되어 있다. 주지사는 이번 보훈처 인력 외에도 환경청의 폐기물 관리(쓰레기 통제) 담당관과 운영을 위한 예산도 함께 요청한 상태이다.

아파탕 주지사는 지난주 상원 의장인 칼 킹나보스와 하원 의장 에드먼드 S. 빌라고메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보훈처 산하의 부지 유지보수 직위가 공공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공식 인증했다. 올해 초, 보훈묘지의 부지 유지보수를 전담하던 근로자가 사직하면서 해당 직위는 공석이 되었다. 주지사는 보훈묘지가 군 복무 제대 군인들과 그 유가족들이 영면하는 장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한에서 ‘이곳은 명예와 품위, 그리고 추모가 공존하는 장소로서 제대 군인과 유가족, 그리고 대중을 위해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확립된 묘지 기준에 따라 유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마르피에 위치한 광범위한 묘지 전체를 관리하는 부지 유지보수 직원은 단 한 명뿐이다. 주지사는 부동산의 규모와 필요한 유지보수 요구 사항을 고려할 때, 단 한 명의 직원으로는 업무량을 적절히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유지보수 작업이 지연될 경우 신성한 장소의 외관이 훼손될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과 장례식 진행 시 운영상 및 안전상의 우려까지 초래하게 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아파탕 주지사는 이번 요청이 새로운 직위를 신설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해당 직위는 이전 직원의 사직으로 인해 공석이 된 기존의 예산 배정된 정원이라는 설명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patang asks Legislature to fund Veterans Cemetery maintenance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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