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로버트 펜턴 청장 대행을 통해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재난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한 강력한 슈퍼태풍 ‘신락쿠’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지역의 재건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단행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대통령 재난 선언을 통해 파손된 잔해물 제거 작업 및 긴급 구호 조치에 투입되는 연방 비용 분담률을 전격 상향 조정했습니다. 특히 직접적인 연방 지원으로 한정되는 항목에 대해서는 향후 90일 동안 전체 적격 비용의 100%를 연방 정부가 전액 부담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한, 개인 지원 프로그램의 ‘기타 지원(Other Needs Assistance)’ 부문과 공공 지원(Public Assistance)의 모든 범주에 적용되는 연방 정부의 비용 분담 비율 역시 기존 75%에서 90%로 대폭 상향되었습니다. 단, 한시적인 기간 동안 100% 지원이 승인된 항목은 이번 인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번 주요 재난 선언을 통해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개인 지원과 공공 지원 모두에 걸쳐 복구에 필요한 필수적인 연방 기금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방재난관리청은 이번 재정적 지원 확대가 태풍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인프라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rump increases federal cost share for C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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