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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경제 위기 극복 위한 협력 다짐

상공회의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 조직을 일궈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가 직면한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한 핵심 열쇠로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 기념식은 현지 격납고 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조슈아 와이즈 회장이 참석해 지난 반세기 동안 상공회의소의 기틀을 다져온 전임 회장들과 이사회 임원, 임직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와이즈 회장은 참석자들을 향해 지난 50년 동안 상공회의소가 이룩한 성취는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50주년이라는 이정표를 단순한 과거의 회고에 그치지 않고, 현재 지역 사회가 처한 경제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임기 동안 어떤 업적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물음에 대해 그는 다른 민간 부문 파트너 및 정부와 협력하여 함께 구축한 청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경제적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전은 특정 개인의 공로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유기적인 협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회원들과 내외 귀빈들은 간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향후 지속 가능한 경제 회복을 위한 연대를 다졌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Chamber marks 50 years, looks to collaboration to tackle CNMI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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