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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적십자사, 태풍 피해 가구 대상 긴급 재정 지원 실시

미 적십자사가 슈퍼 태풍 신라쿠로 인해 주거지에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집이 완전히 파괴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재정 지원을 시작합니다. 이번 지원은 피해 가구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로, 2026년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진행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수수페 시민 센터의 ‘생존자 복구 센터’를 방문하거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가라판의 ‘크리스토 라이 성당’을 찾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세 가지 필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재난 발생 전 해당 피해 지역에 실제 거주하고 있었어야 하며, 둘째, 거주지가 파괴되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분증과 거주지 증명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신분증으로는 여권, 영주권 카드, 정부 발행 신분증 등이 가능하며, 거주지 증명은 임대 계약서, 공과금 고지서, 은행 명세서 등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적십자사 측은 이번 지원이 대출 형태가 아니며 상환 의무가 없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국적, 인종, 성적 지향, 종교, 정치적 견해와 관계없이 모든 피해 주민에게 평등하게 제공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기관이 아닌 자선 단체로서 시민권 유무와 상관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만큼, 자격 요건을 갖춘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신청할 것을 권장합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지역 적십자사 사무실(670-234-3459)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d Cross offers financial as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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