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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탄스 퍼스, 태풍 신라쿠 피해 지역에 대규모 긴급 구호 전개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탄스 퍼스’가 슈퍼 태풍 ‘신라쿠’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규모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8년 태풍 ‘유투’ 당시부터 이어진 지역 교회 및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120톤 이상의 구호 물자를 공수하고 현장에 응급 현장 병원을 설치하여 운영 중입니다.

사마리탄스 퍼스는 이번 대응을 위해 약 64명의 재난 대응팀(DART)을 파견했습니다. 이들은 발전기 500대, 담요 1,500장, 태양광 조명 1만 개, 방수포 1만 장 등 생필품을 대거 배포했습니다. 또한 물 정화 시스템을 가동해 4만 5천 리터 이상의 깨끗한 식수를 공급했으며, 환경보호청의 수질 테스트를 통과한 식수 공급 지점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의료 지원은 이번 구호 활동의 핵심입니다. 응급 현장 병원은 매일 운영되며 1,300건 이상의 진료를 기록했습니다. 로렌 라스턴 병원장은 병원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동 진료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환자를 돌봤다고 전했습니다. 주로 태풍 파편으로 인한 상처 치료, 만성 질환 약 처방, 위생 관리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라스턴 병원장은 환자의 국적이나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티니안 지역에는 진료소 재개를 돕기 위한 ‘진료소 재시작 모듈’을 제공했습니다. 사마리탄스 퍼스는 현지 보건 당국과 협력하여 응급 운영을 점진적으로 종료하고, 현장 병원 시설을 병원에 기증하는 등 장기적인 복구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rom Yutu to Sinlaku: Samaritan’s Purse deepens CNMI recovery partner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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