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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신라쿠’ 피해 이재민 위한 신속 주택 지원 시작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주택 건설 기업 ‘박스 하우스(지역 예술인들의 미지급 수당이 다음 주 중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가 슈퍼 태풍 ‘신라쿠’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신속하게 설치 가능한 주택 10채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이동식 주택을 제공하는 차원입니다.

박스 하우스의 자회사인 ‘레디 포드(Ready Pod)’가 주택 제작과 운송을 전담하며, 이들 주택은 접근성과 적응성이 뛰어나 재난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는 최근 박스 하우스의 라이언 앤더슨 건설 이사, 레디 포드의 아만다 브레슬린 대표 등을 만나 이번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이번 주택 기부는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위해 미국 본토에서 직접 찾아와 도움의 손길을 내민 기업 관계자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주택이 현장에 배치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집을 잃은 미 해병대 참전용사 지오렌다 사토시 씨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제공한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매우 시의적절한 도움이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주지사 집무실과 ‘프로젝트 버디 체크 670’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클레멘테 버뮤데즈 프로젝트 버디 체크 670 대표는 “태풍으로 모든 것을 잃은 참전용사들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이 없었다면 가족들이 주거지를 복구하는 데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조슈아 쿡 주교는 교회가 피해 가정을 파악하고 주지사 집무실 및 관련 단체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주택이 전달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만다 브레슬린 레디 포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여러 정부 및 비정부 기관의 협업 덕분에 가능했다고 강조하며, “오늘 10채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라이언 앤더슨 이사 역시 여러 단체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tah firm brings rapid-deploy homes to CNMI typhoon 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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