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주민들을 위한 재난 실업 지원(DUA) 절차가 현재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에서 활발히 검토되고 있습니다. 킴벌린 킹-하인즈 연방 하원의원은 최근 FEMA 9지역 관리자인 로버트 펜튼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지원금 지급을 위해 남아있는 행정 절차와 현 상황을 명확히 확인했습니다.
FEMA 측은 해당 지역이 재난 실업 지원 대상임을 재확인했으며, 현재 공식적인 검토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태풍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었으나 일반 실업 급여 수급 자격이 없는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생계 안정을 위한 임시 소득 보조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티니안, 로타, 북부 섬 지역을 포함한 지역 전체가 포함됩니다.
지급과 관련해 FEMA는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지원금의 경우, 의회에 통보하고 72시간의 검토 기간을 거쳐야 한다는 내부 규정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과정은 의회의 별도 투표나 승인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행정적인 통보 절차임을 강조했습니다. 킹-하인즈 의원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기다림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연방 정부의 절차가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재난 실업 지원은 연방 자금으로 운영되지만, 실제 집행은 지역 노동부의 운영 계획과 예산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현재 지역 노동부는 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킹-하인즈 의원은 “연방 정부와 지역 당국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근로자들이 불필요하게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연방 정부로부터 명확한 답변을 얻어내고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킹-하인즈 의원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가족과 기업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FEMA 역시 향후 지원 절차와 진행 상황에 대해 대중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킹-하인즈 의원실은 지역 당국과 연방 정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works with FEMA to advance CNMI Disaster Unemployment As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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