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가 휩쓸고 간 자리에서 피해 복구 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공무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 휴가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는 지난 4월 29일 발표한 공식 메모랜덤을 통해 행정부 소속 비필수 인력에 대한 행정 휴가를 오는 5월 6일 수요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태풍 이후 많은 공무원이 여전히 일상 회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주지사는 정부 운영의 정상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무원들이 처한 현실적인 고충을 외면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태풍 피해로 인해 단수 현상이 지속되는 등 필수적인 생활 서비스 접근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직원들이 가정 내 복구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휴가 연장 조치는 단순히 업무를 중단하는 것을 넘어, 태풍 피해 극복을 위해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그들이 가족을 돌보고 삶의 터전을 재건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부 차원의 배려입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복구에 힘써준 모든 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이번 행정 휴가 연장이 피해 지역의 복구 속도를 높이고 공무원들의 심리적, 물리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Administrative leave extended until Ma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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