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테크 대학교가 지난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유타주 세인트 조지에 위치한 번스 아레나에서 제115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총 3,0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개개인의 성취를 더욱 깊이 있게 축하하기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인 6일 오전 9시에는 준학사 학위 수여자들을 위한 첫 번째 행사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 및 예술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두 번째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7일 오전에는 보건과학대학과 교육대학 졸업생들이, 오후에는 과학·공학·기술대학 및 경영대학 졸업생들이 학위를 수여받으며 학업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셰인 B. 스미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유타 테크의 새로운 동문이 된 졸업생들이 지식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그는 졸업생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발휘하여 현실의 난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졸업생들은 21개국과 미국 43개 주에서 모인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체 졸업생 중 2,384명이 유타주 출신이며, 최고령 졸업생은 71세의 나이로 일반 교양 수료증을 취득했습니다. 반면 최연소 졸업생은 15세의 나이로 화학 학사 학위를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체 졸업생의 62%는 여성으로 구성되었으며, 28%는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을 졸업하는 1세대 대학생들입니다.
이번 졸업식에는 알파 조이스 사군, 빈슨 바카니, 메라리 아니가 등 지역 출신 학생들도 포함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학 측은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연중 내내 철저한 준비를 거쳤으며, 특히 올해는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드론 쇼를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Local students celebrated as part of Utah Tech University’s 115th commen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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