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포츠 팬들을 위한 주간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홈경기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다양한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델타 파크 스포츠 복합단지에서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노동절 소프트볼 토너먼트에 총 66개 팀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성 상위 및 하위 부문, 여성 부문, 마스터스 부문 등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오하이오주 제네바의 스파이어 아카데미에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창립 기념 2026 패트리어트 게임즈에 Saipan International School의 16세 학생인 아달리 타플링거가 대표로 출전한다. 미국 전역과 영토, 부족 국가에서 선발된 120명의 청소년 운동선수 중 한 명으로 발탁된 그는 달리기 주 종목 외에도 군사 스타일의 장애물 코스, 킥볼, 피구 등 다양한 체력 및 리더십 과제를 소화하며 섬의 자부심을 알릴 예정이다. 전체 남녀 우승자에게는 25만 달러의 대학 장학금이 수여된다.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대회에서는 남자 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2승 1패를 거두며 그룹 IV 지위를 방어했다. 로비 쇼어와 콜린 싱클레어가 복식 경기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따내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가라테 드림 페스티벌에서는 6세의 이사야 오르가 최연소 선수로 출전해 첫 국제 경기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두 차례의 초대형 태풍 피해를 딛고 불굴의 투지를 보여주며 지역 사회의 자랑이 되었다.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요넥스 오픈 및 크라운 플라자 국제대회에서 사쿠라 마스키가 여자 단식 2관왕을 차지했으며, 쇼고 오가와는 남자 단식 결승에서 역전승을 거두는 기적을 연출했다. 아울러 청소년들을 위한 전통 투망 ‘탈라야’ 워크숍과 도서관 독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야구·소프트볼 배팅 클리닉 등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문화 및 체육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자 축구 대표팀 역시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LPK 컵 출전을 위해 현지에 도착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The Sports Leigh-Out July 25-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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