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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러빌 초등학교, 태풍 피해 딛고 학교 재건 시작

슈퍼 태풍 신라쿠로 큰 피해를 입었던 코블러빌 초등학교의 철거 작업이 시작되며 새로운 캠퍼스 건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태풍 발생 두 달 만에 진행된 이번 철거는 학교 시설을 현대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대규모 학교 재건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주 정부 정책 자문관 키모 M. 로사리오는 이번 철거가 노후화된 학교 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시설을 짓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총 9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학교 재건 프로젝트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공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액 지원받습니다.

철거 작업이 완료되면 약 일주일 내에 본격적인 건설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로사리오 자문관은 이번 프로젝트가 공립학교 시스템 내에서 진행되는 아홉 번째 대규모 재건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건물은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그동안 여러 자연재해를 겪으며 구조적 안전성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교육 당국은 재건 공사 기간에도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 당시 교육감은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학교 재건 기간 동안 교육 활동이 중단 없이 이어질 것임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재건 사업은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지역사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블러빌 초등학교가 다시 지역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공까지는 착공 후 약 1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oES campus demolition starts, paving way for re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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