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블빌 초등학교 1팀과 가라판 초등학교가 2026-2027 시즌 PSS-NMIFA 인터스콜라스틱 축구리그 초등 혼성 부문 최종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두 팀은 코블빌의 NMI 축구 트레이닝 센터 미니 피치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나란히 압승을 거두며 챔피언 매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코블빌 초등학교 1팀은 윌리엄 S. 레이스 초등학교 2팀을 상대로 5대 0 완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패트릭 맨스필드와 리암 팔라시오스가 기대에 부응하듯 전반 2분과 10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을 2대 0으로 리드한 채 마쳤다.
후반전의 주인공 역시 코블빌이었다. 상대 팀 WSR 2팀을 무실점으로 묶어두는 동안, 맨스필드와 팔라시오스가 후반 11분과 25분에 각각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 이어 제키엘 아이작이 후반 29분 팀의 다섯 번째 골이자 자신의 첫 골을 성공시키며 5대 0 완승에 방점을 찍었다.
가라판 초등학교 역시 비슷한 흐름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WSR 1팀을 상대로 4대 1 승리를 거둔 것이다. 경기 초반은 양 팀의 치열한 볼 다툼으로 긴장감이 흘렀으나, 전반 9분 헤이븐 카다그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가라판이 먼저 앞서 나갔다. WSR 1팀도 곧바로 반격해 미르 마히 라흐만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대 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이후 경기는 가라판의 주도권 속에서 진행되었다. 카다그가 전반 12분 다시 골망을 흔든 데 이어, 후반 33분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점수 차를 3대 1로 벌렸다. 여기에 란즐리 유물이 후반 45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4대 1 승리를 매듭지었다.
이번 대회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10월 21일 수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그에 앞서 오후 5시에는 WSR 1팀과 WSR 2팀의 3·4위전이 열리고,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코블빌 1팀과 가라판의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oblerville 1, Garapan set up elementary coed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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