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신라쿠’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력과 수도 시설의 정상화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합동정보센터(JIC)는 4월 30일 기준 복구 현황 을 발표하며, 관계 기관들이 24시간 교대 근무를 통해 서비스 복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력 복구 현황 은 사이판과 티니안이 전면 정전 상태이나, 로타는 정상 운영 중입니다. 사이판에서는 1만 5천여 가구가 여전히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600개가 넘는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피해 규모가 상당합니다. 괌 전력청(GPA)의 지원팀이 현장에 도착해 복구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수도 시설은 사이판의 경우 약 49%가 복구되었으나, 여전히 끓인 물을 사용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주요 발전 시설인 1, 2, 3번 발전소는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일부 발전기는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폐기물 처리장인 ‘아스 곤노’ 임시 매립지는 녹색 폐기물을 수용하기 위해 운영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또한, 통신망은 사이판과 로타 지역에서 대부분 복구되었으나 티니안은 복구가 진행 중입니다.
의료 서비스는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연방 정부의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의료 클리닉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육 시설은 캠퍼스 청소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며, 학생들의 등교 재개 여부는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공식 발표 채널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겠다는 입장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inlaku recovery update (6)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