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 입법 대표단은 슈퍼 태풍 ‘신라쿠’로 인한 피해 복구 위한 5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예산을 편성하는 법안(H.L.B. 24-55)을 통과시켰다.
이번 태풍 피해 복구 법안은 블라스 조나단 아타오 의원이 발의했으며, 하원 의원 전원과 상원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져 신속히 처리되었다. 조엘 카마초 원내대표는 태풍으로 인한 현지의 절박한 상황을 고려해 긴급 사태를 선포하고 즉각적인 입법 대응에 나섰다.
확정된 예산은 사이판 시장실에 10만 달러, 북부 제도 시장실에 5만 달러가 배정되어 재난 복구에 사용된다. 나머지 35만 달러는 입법 대표단이 관리하며, 제3 선거구를 우선으로 한 식량 배급 등 구호 활동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존 폴 사블란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단합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타오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스태포드 법(Stafford Act) 제한을 해제해 연방 차원의 지원이 가능해진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신속한 기상 정보 제공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 행정부와 일선에서 사투를 벌인 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500K OK’d for typhoon rel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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