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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전력청, 태풍 ‘참피’ 통과 후 핵심 시설 중심 복구 계획 발표

태풍 ‘참피’의 영향에 대비해 괌 전력청(GPA)이 병원, 핵심 의료 센터, 주요 통신 인프라, 국토안보부 및 비상관리국, 소방서 911 서비스, 상수도 및 폐수 처리 시설, 항만 등 주요 사회 기반 시설을 최우선 복구 대상으로 지정하고 대응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력청은 태풍이 지나간 직후 강풍이 안전한 수준으로 가라앉는 즉시 복구 팀을 현장에 동원하여 피해 상황을 평가하고 수리 작업을 개시할 방침입니다.

전력청은 앞서 태풍이 부는 동안 가능한 한 오랜 시간 동안 전력망을 가동할 것이며 의도적으로 시스템을 차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전력망은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송전선이나 피더선 등 전력 회로에 손상이 발생할 경우 거주지와 기업에 대한 전력 공급이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전력 복구 진행 상황은 언론과 비상관리국을 비롯해 전력청의 공식 소셜 미디어 페이지와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태풍이 지난 후 주민들은 기상대 파손이나 긴급 작업 허가가 필요한 내부 전기 손상, 복구 관련 문의 등 비상 상황이 아닌 전력 관련 민원을 전력청 고객 콜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고객 콜센터는 복구 기간 동안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서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다만 끊어진 활선 전력선, 파손된 전봇대, 터진 변압기 등 위험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 전력 상황에 한해서는 전력청의 24시간 고장 신고 전용 번호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출처: 출처없음

신고 시에는 정확한 위치나 주소, 연락처, 현장 상황을 상세히 제공해야 합니다. 전력 복구가 진행되고 통신 시스템이 정상화됨에 따라 전력청의 스마트 그랜드 및 원방 감시 제어 시스템(SCADA)은 정전 위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전력청은 전력이 복구된 지역을 확인하고 아직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고객을 파악하며 마을 내 소규모 정전 구역을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uam Power Authority advises on post-typhoon restoratio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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