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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화물선 ‘마리아나호’ 수습 유해 신원 확인… 쳇 R. 브로촌 씨로 밝혀져

커먼웰스 보건공사(CHCC)가 실종된 화물선 ‘마리아나호’와 관련하여 수습된 유해 신원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CHCC는 최근 부검을 마친 뒤 확보한 지문을 FBI 연구소에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 해당 유해의 신원이 쳇 R. 브로촌(Chet R. Brochon) 씨인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2026년 5월 7일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유가족에게 이러한 사실을 즉각 통보했으며, 현재 슬픔에 잠긴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CHCC는 유가족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특히 유해를 괌으로 정중히 모시기 위한 모든 절차와 과정에서 필요한 안내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슈퍼 태풍 ‘신라쿠’의 영향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또 다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CHCC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태풍 피해 복구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비보를 전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습니다.

CHCC는 이번 유해 수습 과정에서 보여준 지역 사회의 이해와 인내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모든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고인에 대한 존엄과 유가족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유가족이 고인을 마지막으로 배웅하는 모든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HCC update on recovered remains from missing cargo vessel Ma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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