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CON 국제대학이 최근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5월 8일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제15회 졸업식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학문적 성취를 축하함과 동시에 예술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음악이 마음의 약이 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음악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은 클래식 명곡과 성악 공연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레퍼토리를 구성했다. 대학 관계자는 “좋은 음식이 건강한 신체를 만들듯, 수준 높은 음악은 아름다운 인격과 건전한 정신을 형성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태풍으로 상실감을 느꼈을 이웃들에게 평온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학 측은 “세상의 혼란스러운 소음 속에서 ‘건강한 음악’을 통해 삶의 균형을 되찾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구에 따르면 조화로운 음악은 불안을 줄이고 치유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악회는 5월 8일 오후 6시 EUCON 캠퍼스 내 아도나이 강당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학은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학업 마무리를 축하하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음악의 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학문과 예술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UCON 대학은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에게 맑은 선율을 통해 내일을 향한 희망의 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방문하여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EUCON announces combined concert and commencement cere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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