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R. 킹-네이버스 임시 주지사가 애니세토 T. 오구모로를 공공안전국장으로 공식 지명하고, 관련 인사안을 상원에 제출해 조언과 동의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헌법 및 관련 법률에 따른 절차로 진행되었으며, 킹-네이버스 지명자는 오구모로가 해당 직책에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는 강한 신뢰를 표명했습니다.
금요일 자로 작성되어 오구모로에게 전달된 지명 서한에는 킹-네이버스 임시 주지사의 서명이 담겼습니다. 서한의 레터헤드에는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와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부주지사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으나, 두 사람은 금요일 당시 섬 외부에 체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지명에 따라 오구모로는 공공감사관실에 재산공개 내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상원의장실에 이력서, 재산공개 접수증, 범죄경력증명서, 약물 검사 결과를 함께 제출하여 인사 청문 및 확인 절차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지명 서한의 사본은 상원의장실을 비롯해 주지사실, 행정 특별보좌관 대행, 행정임명 및 정부조사 위원회 위원장, 인사관리국, 공공감사관실, 공공안전국, 그리고 프로그램 및 입법검토실 등 다수의 유관 기관에 전달되어 공유되었습니다.
이번 인사의 배경에는 과거의 해임과 임명 조치를 둘러싼 복잡한 정치적, 헌법적 논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찰국장을 역임했던 오구모로는 멘디올라 당시 임시 주지사에 의해 공공안전국장 대행으로 지명된 바 있습니다. 이는 멘디올라 당시 임시 주지사가 앤서니 I. 마카라나스 전 국장을 해임하면서 이루어진 조치였습니다.
당시 해임 조치는 주지사가 임명직 공무원을 사유 유무와 관계없이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공법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마카라나스는 공공안전국에서 35년 동안 근속한 베테랑으로, 고(故)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전 주지사에 의해 임명되어 상원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몇 달 뒤 해임과 대행 지명을 둘러싸고 헌법적 분쟁이 제기되었습니다. 상원의장인 킹-네이버스는 아파탕 주지사에게 마카라나스의 해임을 철회하고 그를 복직시킨 법적 근거가 무엇인지 공식적으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킹-네이버스는 행정부가 상원의 인준을 거친 직원에 대해 새로운 지명 절차 없이 복직시키는 것이 타당한지, 그리고 임시 주지사의 조치가 법적으로 계속 구속력을 갖는지에 대해 제도적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킹-네이버스는 주지사가 부재할 때 부주지사가 주지사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한 헌법 조항을 근거로 제시하며, 멘디올라 당시 임시 주지사의 해임 조치가 법적으로 유효했다는 상원의 입장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편, 논란의 중심에 선 마카라나스는 금요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아파탕 주지사가 직접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짧게 언급했습니다.
오구모로가 공공안전국장 대행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지난 2023년 1월 당시 팔라시오스 주지사에 의해 부서 내 공석 발생에 따라 국장 대행으로 한 차례 지정되어 직무를 수행한 전력이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Nabors nominates Aniceto Ogumoro for DPS commissi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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