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발생한 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5월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82% 급감한 2,171명을 기록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국제선 운항이 일시 중단되었으나, 최근 항공편이 재개되면서 관광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시장별로 관광객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인 관광객은 5월 기준 23명에 그쳐 지난해 9,181명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제주항공이 지난 6월 20일부터 서울-사이판 직항 노선을 재개하며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관광 당국은 소셜 미디어와 미디어 홍보를 통해 관광 인프라 복구 상황을 알리며 여행객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 역시 87명으로 전년 대비 85% 감소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이 8월 2일부터 나리타 직항 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며,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하여 일본 관광객을 위한 타겟 마케팅을 진행 중입니다. 중국 시장은 18명으로 90% 감소했으나, 7월 12일부터 홍콩 항공의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인 관광객은 태풍 복구 인력과 구호 활동가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57% 증가한 1,104명을 기록했습니다. 관광 당국은 숙박 시설과 관광 명소의 정상화 소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여행객들에게 안전한 관광 환경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필리핀 항공의 직항 운항도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관광 시장 정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May arrivals down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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