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가 LJ 카스트로가 예술위원회를 관리하는 지역 예술위원회, 지역사회문화부, 그리고 재무부를 향해 오랫동안 보수가 지급되지 않은 지역 예술가들과 문화 실천가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조속히 지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완료된 작업에 대해 수개월 동안 급여를 받지 못한 예술가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카스트로는 이러한 임금 체불이 단순한 재정적 어려움을 넘어 정부 기관과 예술계 사이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꺾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정부가 주관하는 문화 행사에 예술가들과 문화 실천가들이 참여하는 것을 꺼리게 만드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다.
그는 예술가들이 주로 수입 창출보다는 문화 보존과 홍보를 위해 활동에 임하지만, 정부 기관 역시 한 번 약속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술가들이 버는 수익은 악기, 의상, 전통 예술 재료 등 창작 활동을 유지하는 데 재투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불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일부 행정적 복잡성이 지연의 원인일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카스트로는 문제가 해결되는 동안 예술가들에게 정직한 소통과 시급한 업데이트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화 문의에 응답하지 않거나 답변을 회피하는 태도는 예술가들에 대한 존중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만약 이 문제가 지속해서 해결되지 않을 경우 향후 예술가들이 관련 행사에 불참하거나 법적 대응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카스트로는 이번 요구가 예술위원회 직원들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면서, 행정 당국이 소통을 강화하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예술가들이 다시 문화유산 보존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Castro urges agencies to release overdue payments to CNMI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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