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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고교생 주도 포럼, 대표 후보들에게 미래 현안 질문 쏟아내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도한 토론회에서 연방대표 후보들이 노동력, 섬 간 이동, 의료 보건, 재난 복구, 환경 및 군사 관련 인프라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주도 아래 개최되었으며 모든 질문이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학생회장은 투표가 목소리를 확실히 내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라며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화당 소속의 현직 연방대표 후보인 변호사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직 교사 겸 대학 총장 출신 후보가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 평가하며 토론의 문을 열었다.

첫 번째 주요 의제로 다뤄진 것은 외국인 노동 프로그램의 종료 임박 문제였다. 현직 대표 후보는 자신의 노동 안정화 법안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10년 연장하고 진입 규정을 철폐하며 직업 훈련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반면 무소속 후보는 해당 시스템을 인권 문제로 규정하며 지역 경제 현실을 반영하고 장기 근로자를 지원하는 대체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섬 간 항공 운임 상승 문제와 관련해 무소속 후보는 필수 항공 서비스 보조금 부활과 경쟁 유도를 주장한 반면, 현직 후보는 관련 법안 발의 및 연방 페리 기금을 확보한 실적을 소개했다. 의료 비용 문제에서는 Medicaid 자금 확대와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연방 지원 한도 폐지와 홈케어 서비스 도입 요구 등이 맞섰다.

재난 복구와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무소속 후보는 과도한 규제를 줄이고 대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현직 후보는 태풍 직후 신속하게 재난 영양 지원 프로그램과 실업 지원을 이끌어낸 점을 강조했다.

심해 채광과 군사 인프라 부문에서도 후보 간 시각차가 드러났다. 환경 오염 우려에 대해 현직 후보는 연방 협의와 환경 연구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소개했고, 무소속 후보는 해양 주권 확대를 주장하며 심해 채광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군사 지출이 지역 사회 기반 시설 확충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후보들은 각각 현장 방문과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HS students quiz delegate hopefuls on issues shaping thei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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