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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중대 재난 선언 승인… 태풍 피해 지역 주민 대상 연방 지원 본격화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슈퍼 태풍 바비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중대 재난 선언을 전격 승인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연방재난관리청의 개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구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정부 차원의 복구 작업에도 막대한 연방 예산과 자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이번 재난 선언은 지난달 초 발생한 슈퍼 태풍 바비로 인한 피해를 대상으로 하며, 로타 지역 주민들은 개인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공공 지원 부문을 통해 해당 지역의 복구 공사와 긴급 보호 조치 등이 전폭적으로 지원되며, 특히 로타의 직접적인 연방 지원 비용은 90일 동안 전액 지원됩니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슈퍼 태풍 바비는 섬 전체 건축물의 절반 이상을 파괴하고 전력과 상수도 공급을 완전히 마비시키는 등 핵심 인프라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습니다. 연방 차원의 재난 선언이 내려지기 전까지 주민들은 수주 동안 극심한 생활고와 복구의 막막함 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지역 의원들은 대통령의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연방 지원을 통해 주민들과 지역 공동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하면서도, 타지역 교민들과 가족들이 보내준 온정과 기도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장의 목소리는 여전히 신중합니다. 한 지역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태풍이 강타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구호 지원이 도착한 것은 아쉽지만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하루빨리 전력이 복구되어 발전기 소음에서 벗어나 평온한 밤을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본인 역시 연이은 태풍으로 가축과 농작물, 주거 시설 등에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연방 재난 가이드라인에 따라 피해 주민들은 온라인 웹사이트나 전용 핫라인을 통해 구호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국은 추가적인 피해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재난 완화 지원 등 추가적인 연방 지정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Trump disaster declaration opens FEMA individual assistance for eligible Rota res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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