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서비스 전문 업체인 포파펫이 최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용 공간인 ‘포파 Dog Caf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문을 열린 애견 카페는 신선하게 조리된 수제 식사와 특제 음료, 그리고 맞춤형 생일 케이크 등을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대표는 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지역 내 관련 서비스와 시설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사업 확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과거 금융 및 벤처캐피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동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경영을 통한 열정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현재 포파펫은 이번에 오픈한 카페 외에도 반려동물 미용, 용품 판매, 그리고 호텔링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호텔링 서비스의 경우 반려동물의 성향과 요구에 맞추어 홈스타일 보딩과 별도의 전문 호텔 시설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매월 수십 마리의 반려견을 돌보고 있다.
카페에서 판매되는 모든 반려견용 식사와 간식은 인공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매일 신선한 자연 재료로 조리된다. 비타민, 생선기름, 염소 우유 등 일부 핵심 식재료는 미국과 뉴질랜드의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브랜드 제품을 공수해 사용하고 있다.
메뉴 중에서도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닭고기를 밥 대신 기저로 사용하고 연어, 새우 등 해산물과 무염 김을 얹어 만든 이색적인 ‘반려견 초밥’이다. 또한 반려견용 식사 콤보 메뉴를 주문하는 보호자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며, 반려동물이 없는 일반 손님들도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할 경우 무료 음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개업 첫 주부터 수십 마리의 동물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그중에는 특별한 생일을 맞이한 반려견이 파티를 즐기기도 했다. 반려견용 식사 콤보는 기본 가격대부터 프리미엄 메뉴까지 다양하며, 크기에 따른 맞춤형 생일 케이크 주문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여건과 자연재해라는 시련 속에서도 이번 확장을 강행한 배경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단순한 기본 서비스를 넘어 더 많은 교감과 질 높은 시간을 원한다는 믿음이 있었다. 과거 슈퍼 태풍 신락쿠로 인해 매장과 물품의 큰 피해를 입고 한 달간 휴업을 겪기도 했지만,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규 오픈한 애견 카페는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부터 오후 6까지 운영된다. 실외 지정된 구역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자유로운 사회화를 원하는 보호자와 반려견은 실내 전용 놀이터에서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한 맞춤 주문 외에도 상시 방문이 가능하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PawPawPet opens dog cafe on Sai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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