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E. 마니부산 현 법무장관이 재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임기를 마치는 지점에 맞춰 치러지는 차기 법무장관 선거가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후보 등록일까지 마이클 에반젤리스타 후보가 새롭게 서류를 제출하며 J. 로버트 글래스 주니어 후보, 호아킨 DLG 토레스 후보와 함께 경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에반젤리스타 후보는 지난달 5일 수요일 연방선거위원회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면서, 이번 선거 캠페인의 핵심이 법무장관실의 독립성과 무결성을 보호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역 주민들과 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가족적 편견이나 정치적 호오 없이 법의 지배가 공정하고 평등하며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애초에 여러 후보들의 출마 의향을 접고 물러나 있었으나, 현 장관의 불출마 소식과 함께 지지자들이 후보 등록에 필요한 서류 서명을 단시간에 모아주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글래스 후보는 지난달 4일 화요일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법무장관실의 헌법적 독립성을 지키면서 공공을 위한 투명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자신을 진정성 있는 독립 후보로 규정한 그는 주지사의 정치적 의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오직 법을 적용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후보 자격이 공식 인증되면 Commonwealth 법률에 따라 보조법무장관 직위에서 휴직에 들어갈 예정이며, 투명성을 무기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토레스 후보는 지난달 3일 월요일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자리에서 주민들을 돕고 봉사할 때가 되었다며, 자신의 법조 경력과 전문성이 다음 법무장관 자리에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법무장관실이 사무실 뒤편에 물러나 있는 것이 아니라, 최전선에서 주민들의 문제를 직접 마주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헌법적 책무를 충실히 완수하는 장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3 vie for AG after Manibusan opts not to seek re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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