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 조나단 아타오 하원의원이 지난 목요일인 7월 30일, 하원의장인 에드먼드 S. 빌라고메스를 러닝메이트인 부주지사 후보로 지명하며 독립 후보 티켓으로 주지사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 서류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제출했다.
이날 제출에 앞서 마리아나 고등학교 맞은편 도로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 수십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캠페인 깃발을 흔들며 후보들을 격려했다. 후보들은 지지자들과 함께 선관위로 이동해 오후 1시 30분경 공식적으로 서류를 접수했다.
아타오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해 준 지지자와 가족,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선거 캠페인이 슈퍼 태풍 신라쿠와 바비 이후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반영하고자 한다며, 어떠한 피해 속에서도 주민들이 더욱 강하게 일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빌라고메스 하원의장 역시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유권자들이 공직 생활 동안 쌓아온 두 후보의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번 서류 제출이 선거 레이스를 향한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준비된 리더십을 강조했다.
서류 제출에 앞서 아타오 의원은 연방 하원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갈빈 데레온 게레로 박사를 비롯해 이번 선거에 나서는 독립계 입법부 후보들을 지명하고 소개했다. 또한 최근 오토바이 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한 고(故) 릭 빌라고메스를 추모하며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일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현장에 참석하여 독립 티켓을 공식 지지한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는 두 후보의 정직성과 청렴성을 높이 평가하며 유권자들이 이들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선관위는 제출된 서류를 검토한 후 다가오는 11월 3일 일반 선거의 공식 후보로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Attao, Villagomez file petitions as gubernatorial independent 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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