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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들, 태풍 피해 복구 속에도 희망찬 새 학기 시작

수퍼 태풍 신라쿠와 바비가 남긴 상처를 완전히 지우지 못한 교정에서 지역 주요 사립학교들이 열정과 낙관 속에서 새로운 학년을 맞이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들은 수개월간 이어진 복구 작업에도 불구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사이판 국제학교의 마틴 잼버 교장은 새 학년 첫날 학교를 찾은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들을 음악과 함께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쌍둥이 수퍼 태풍으로 인해 농구장 지붕의 절반이 날아가고 교내 일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나, 학교 측은 경제적 위기나 태풍 속에서도 언제나 앞으로 나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설은 수리할 수 있지만 학생들을 향한 열정과 교육에 대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초중등 프로그램 일부 등록을 계속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출처없음

마운트 카멜 학교는 로미오 콘보카르 주교가 집전한 미사와 함께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크리스틴 이기소마르 교장은 이번 학기에 300명이 넘는 학생이 등록했다고 밝혔으며, 가장 오래된 학교인 만큼 지난 몇 주간 동문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캠퍼스를 안전하게 정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최근 획득한 6년 인증을 바탕으로 높은 학업 기준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레이스 크리스천 아카데미의 마이크 로저스 이사회 의장은 태풍으로 큰 타격을 입었으나 믿음과 긍정적인 태도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 165명의 학생을 맞이한 학교는 올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장학 및 재정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설 공사가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지만 흔들리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Private schools welcome students back with optimism despite typhoon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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