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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전력공사, 재난 대응 전략의 패러다임 전환 선언

수력전력공사는 비상 대응 전략의 초점을 단순한 인프라 복구 속도 측정에서 주민들을 보호하고 핵심 서비스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내용은 최근 슈퍼태풍 대응과 관련된 보고서에 담겨 연방법원 판사 앞 상태 회의에서 공식 보고되었다.

출처: 출처없음

CUC는 연방법원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과거의 트윈 태풍들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모델에 내재된 오랜 약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과거에는 전봇대나 변압기, 양수장 등을 얼마나 빨리 수리하느냐로 성과를 평가해왔으나, 강력해진 폭풍과 노후화된 인프라 환경 속에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이제는 인프라 복구에 걸린 시간보다 얼마나 신속하게 필수 서비스를 재개하고, 재난 중에도 얼마나 많은 주민이 기본 서비스를 유지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인명 안전과 관련된 병원, 항만, 소방, 상수도 등의 핵심 서비스를 1순위로 두고 비상 대피소와 연료 시설 등을 2순위, 일반 거주지와 상업 시설을 3순위로 하는 단계별 복구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전 각 자산의 유틸리티 의존도를 보여주는 전력망 의존도 지도 작성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단기 및 장기 로드맵을 통해 디젤 발전 기배전 설비 안정화, 태양광을 통한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누수율 저감 등을 추진하여 미래의 재난으로부터 주요 시설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고는 과거 연방법원과의 합의에 따른 정기적인 규정 준수 보고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사는 환경 규정 준수와 장기적인 인프라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UC calls for new approach to disaster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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