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항만 당국(CPA)은 슈퍼 태풍 ‘신라쿠’의 영향으로 인한 공항 및 항만 시설의 운영 현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현재 사이판 국제공항은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전기를 가동 중이며, 제한적인 급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항 활주로 평가 결과, 항행 안전 시설(navaids)의 파손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은 주간에만 가능합니다. 미 연방항공청(FAA) 관계자들이 현장에 파견되어 관제탑과 항행 시설 피해를 조사 중이며, 필요한 부품을 주문했으나 현지 도착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괌 국제공항 당국의 지원을 받아 유도등, 활주로 표지판 등 터미널 주변 시설에 대한 보수 작업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총 6개의 탑승교 중 2번 탑승교가 운영을 재개했으며, 6번 탑승교는 현재 수리 중입니다. 대체 수단으로 계단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하여 승객의 승하차를 돕고 있습니다. 공항 외곽 울타리 복구 작업은 현재 45% 진행된 상태이며, 터미널 게이트의 체인 링크 게이트 설치가 2단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티니안 공항은 현재 인도적 지원 항공기만을 대상으로 주간 운영 중이며, FEMA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로타 공항은 정상적으로 항공기 운항이 가능합니다. 사이판 공항 내 은행 ATM 서비스는 현재 중단된 상태입니다.
항만 시설의 경우, 티니안과 로타 항구는 악천후 등급 ‘위스키(WHISKEY)’가 적용되어 주간에만 상업용 선박 운항이 가능합니다. 항해사들은 주의를 기울여 운항해야 하며, 항로 표지 이상 발견 시 미 해안경비대 괌 사령부에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사이판 항구는 상업용 선박 운항에 제한이 없으며, 하역 작업은 하역 업체와 선박 대리인의 조정하에 진행됩니다. 사무실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이동이 어려운 경우 안내 번호로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ort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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