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토의 해당 자치 지역에서 지난 12년 동안 법무장관직을 수행해 온 에드워드 E. 마니부산 법무장관이 깊은 고민과 기도 끝에 차기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는 주민들로부터 막중한 책임을 위임받아 독립적이고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기관을 함께 구축해 온 것에 대해 깊은 겸손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취임 당시 해당 기관은 정책과 절차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직 문화를 확립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마니부산 장관은 정치나 개인적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사실과 증거, 그리고 법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리는 원칙을 세웠으며, 이것이 조직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 되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검찰 기능 강화, 소비자 보호 확대, 범죄 피해자 지원 증진, 아동 및 취약계층 보호, 자치 지역의 법적 이익 방어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연방 및 지역 법 집행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전국 법무장관들과 협력하여 오피오이드 중독 대응 기금 확보 및 담배 회사들과의 소송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임기 동안 어려운 법적 분쟁, 공공 논란, 파괴적인 태풍, 전 세계적인 팬데믹, 통신 시스템 장애, 경제적 불확실성 등 수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법치주의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공공 서비스를 이어왔으며, 행정부와 정권은 바뀌어도 기관은 영속한다는 신념 아래 더욱 강건한 조직을 남기게 된 것을 가장 큰 자랑으로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마니부산 장관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해 준 변호사, 검사, 수사관, 피해자 지원가, 행정 직원 등 모든 동료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공공 서비스에 수반되는 보이지 않는 희생을 감내해 준 가족들의 사랑과 인내, 그리고 지난 12년 동안 세 차례나 자신에게 신뢰를 보내준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의를 표했습니다.
비록 다가오는 몇 달 뒤 임기를 마무리하고 재출마하지 않지만, 지역 사회를 향한 헌신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의, 청렴, 책임성, 법치주의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방도를 찾을 것이라며, 후임 기관이 미래의 도전에 더욱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과 평안 속에 직무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ttorney General Edward Manibusan will not run for re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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