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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25% 지급 중단 위기… 은퇴자 협회, 정부 상대 소송 검토

은퇴자들의 연금 지급을 둘러싸고 정부와 은퇴자 협회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자치정부가 연금 수령액의 25%에 대한 추가 보조금을 계속해서 지급하지 않을 경우, 은퇴자 협회는 법적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방 법원의 승인을 받은 합의안에 따르면, 정산 기금은 은퇴자 혜택의 75%를 지급할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2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자치정부가 별도로 보조해온 것으로, 법원이 강제하는 필수 요건은 아닙니다. 이와 관련해 재무부는 다가오는 8월 31일 이후의 25% 연금 지급을 위한 재원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통지문을 발송했습니다.

출처: 출처없음

재무부는 지난 7월 상원 재정위원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 25% 연금 지급을 유지하는 데 260만 달러의 예산 부족분이 발생한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 법률을 통해 책정된 금액은 160만 달러에 불과하여 재정 공백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8월 말 이후의 지급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재무부 측은 지급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입법 조치를 통한 추가 예산 승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은퇴자들은 주말에 모임을 갖고 변호사와 함께 대책을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협회 회장은 회원들이 정부의 연금 지급 실패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이번 사안을 법원에 상정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법률 대리인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회의 추가적인 예산 배정과 입법적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연금 25% 삭감 및 지급 중단 사태를 둘러싼 법적 공방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tirees may sue government over 25% bene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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